계승되는 의지
시대의 물결, 사람들의 꿈
그것들은 멈출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들이 자유의 해답을 추구하는 한
그것들은 결코 멈추는 일이 없다!
ONE PIECE
未來だけ信じてる
誰かが嘲ってもかまわない
走ってる情熱が
あなたをキラめかせる
眩し過ぎでも 見つめていたい
どうか『美學』感じてる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誰にも似てない夢の背中を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く
ドラマティック 手に入れるまで
Believe In Wonderland!
誰にも見えない夢のカタチを
つかまえて つかまえてく
わたしはついて行くから 熱いキモチ
ツジツマ合わせ 別にいらない
ありふれた日常よりも
パラダイス 目指して走れ
Believe In Wonderland!
신호인가?
오늘은 기운이 넘치는구만!
갈꺼야? 아까 싸울때 입은 상처는?
뭐... 서로 조건은 같다!
하바바바바바! 서로 용서없는 싸움에 변명을 하다니
이름이 썪겠다!!! 하바바바!
어이, 기다려 아저씨!
안돼요! 도리상! 가만히 있지 않으면!
무리하다간 죽는다구요!!
나 여기에 있다! 전사 도리!!
적어도... 엘바흐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싸움을!
<73화> 브로기 승리의 통곡!
설마...
커다란 바위를 들어올렸다!
루피상!
앗! 무슨 짓이야! 아저씨! 이 바위 들어줘!
멈출 수 없다
100년이나 전의 이야기지만... 싸움은 시작되버렸다.
일단 시작한 싸움에 도망치는 건
'전사'라는 이름을 버리는 것과 같다
전사가 아니게 된다면
난 내가 아니게 되는 거다.
미안했다 너희들을 의심했다...
이건 싸움의 신 엘바흐가 내린 심판이다!
나에겐 신의 가호가 없었다. 그것 뿐이다...
신이니 가호니 있다느니 없다느니 그런게 무슨 상관이야!
너는 신이 죽으라면 죽을거냐!!!
이 결투는 방해를 받은거야!
방해받은 결투는 결투가 아니라고!
그렇지?
닥쳐...
기껏 10,20년밖에 살지않은 너희들에게
엘바흐의 '고귀한 말씀'이 들릴 리가 없지...
그딴거 알게뭐야! 이거 치워!! 어이! 아저씨!!
야~ 브로기 사부! 힘내라고!
카바바바바바!
어이 우솝! 이번에야말로 녀석을 쓰러뜨릴테다!
힘내라! 엘바흐의 전사!!
이런.. 쓸데없는 싸움을 열심히도 하네
쓸데없다니!!
브로기는 내가 꿈꾸던 용감한 바다의 전사라고 했쟎아!
배로 돌아가자.
기록 쌓는데 1년이나 걸린다니 기가 막혀!
배에서 모두가 돌아오길 기다렸다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잠깐, 잠깐!! 기다려봐!
난 공룡을 상대론 아무것도 못해!
따라서 우리가 정글을 빠져나가 배에 도착하는건 불가능이야!
너 지금 용감한 전사가 어떻다느니 하지 않았어?
그건 정신의 얘기다!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남자가 되고싶은거다!
별 수 없군... 저쪽 거인네 집에 루피가 있지?
일단 그쪽으로 가볼까나?
만약 언젠가 모든것을 잃고 무인도에서 혼자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더라도
난 그동안의 내인생에 긍지를 가지고 이렇게 말하며 죽을테다!
난 '용감한 바다의 전사' 우솝이다!!!
라고 말야...
그래그래..
빨리 용감한 전사가 되어주지 않겠어?
그..래... 좋아!
원피스
미래만을 믿고 있어
누군가가 비웃어도 상관없어
솟아나오는 정열이
너를 빛나게 해
너무 눈부시지만 바라보고 싶어
왠지『미학』을 느끼고 있어
I'm really really stuck on you
누구와도 닮지 않은 꿈의 뒤를
뒤쫓아 뒤쫓아 가요
Dramatic 손에 넣을 때까지
Believe In Wonderland!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꿈의 모습을
붙잡아 붙잡아 가요
나는 뒤쫓아갈 테니까, 열정적인 기분
별로 이치에 맞출 필요는 없어
흔해빠진 일상보다도
파라다이스 향해 달려요
Believe In Wonderland!
엘바흐의 결판